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마동석은 오는 24일 영화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가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김무열),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을 좇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보다 17살 연하인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했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닭치고 서핑’ ‘날씬한 도시락2’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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