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요조숙녀’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잘 키운 딸 하나’ ‘애인있어요’ ‘보그맘’ ‘슬플 때 사랑한다’ 등과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분신사바2’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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