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MBN ‘돌싱글즈5’가 오는 5월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16일 ‘돌싱글즈’ 측은 오는 5월9일 첫 방송되는 시즌5의 티저를 공개했다.
‘돌싱글즈’는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는 연애 예능으로 지난 시즌2에서 윤남기・이다은 부부, 시즌4에서는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등 여러 현실 커플을 탄생시켰다.
지난 시즌 미국편에서 미국 교포 돌싱들의 만남을 그렸던 ‘돌싱글즈’는 시즌5에서 다시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 올로케 촬영을 진행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시즌4에 출연했던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에서는 “미인이시던데요?” “이번 시즌엔 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 등 출연진의 솔직한 반응과 함께 어느 때보다 ‘핫’한 피지컬과 화려한 비주얼을 지닌 돌싱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나이대가 다들 어려 보이지 않아요?”란 질문과 함께 “모두 90년대생인 건가?”라는 멘트가 이어져 개성 강한 캐릭터로 무장한 MZ 돌싱들의 제주도 입성을 알렸다.
한편 ‘돌싱글즈5’는 기존 시즌 1~4의 일요일 편성에서 목요일로 자리를 옮겨 매주 목요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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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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