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박수진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키이스트는 “박수진과 현재 전속계약 상태가 아니다”라며 “사실상 몇 년 동안 연예 활동이 없어서 오래전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지난 2014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남편인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던 회사로,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2016년 아들, 2018년 딸을 낳았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웃집 꽃미남’ ‘칼과 꽃’ 등과 예능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 등에 출연한 그는 2016년 방영된 ‘옥수동 수제자’ 이후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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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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