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20~28일 접수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신입직원 160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년 대비 올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수년간 채용 규모를 축소해 인원이 부족해서다.
가스공사는 2019년 291명, 2020년 102명, 2021년 142명을 선발했으나 현 정부가 들어선 해인 2022년에 66명, 작년 47명으로 선발폭을 줄였다.
가스공사는 사회형평(장애) 고용 8명, 고졸 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채용도 지속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오는 20~28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입사 희망자 접수를 받는다. 7월 13~14일 필기 전형을 대구와 수도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안희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