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빠니보틀, 곽튜브 인스타그램 
사진=빠니보틀, 곽튜브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곽튜브에 이어 샌드박스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빠니보틀은 17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오늘부로 샌드박스 계약이 종료됐다”며 개인 이메일 계정으로 문의해 달라고 밝혔다. 

같은 여행 유튜버인 곽튜브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2년간 함께했던 샌드박스와 16일자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알린 바 있다. 

빠니보틀은 224만 구독자를 둔 유튜버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에 출연했다. 

199만 구독자를 보유한 곽튜브는 현재 ENA, EBS1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MBN ‘전현무계획’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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