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해 '더위 혜택 사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시원함과 상쾌함을 더해줄 다채로운 물놀이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돼 캐리비안 베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등 대형 워터파크 및 테마파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먼저 수도권에 소재한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최대 50% 할인(스마트 예약)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 45% 온라인/현장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최대 40% 온라인/현장 할인 △서울스카이 입장권 최대 30% 온라인/현장 할인 △웨이브 파크 입장권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비수도권에 소재한 △천안 아산스파비스 입장권 최대 47% 현장 할인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입장권 최대 69% 할인 △대구 이월드 입장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또 물놀이와 리조트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달 간 '2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하며 이 달 말까지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용평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40% 현장 할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최대 3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더위 사냥 혜택' 이벤트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워터파크의 자세한 이벤트 기간과 내용은 하나카드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올 여름은 어느때보다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손님들의 더위를 청량한 추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하나카드와 함께 이번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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