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하나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가족사랑 선물 기획전, 어버이날 BEST 효도가전, 가족 나들이, 황금연휴를 위한 가족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우선 가정의 달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5월 한달간 하나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1원 이상 결제한 손님에게 10하나머니, 도미노 피자, 갤럭시탭 S9 울트라 512GB까지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다이슨·CJ온스타일에서 최대 20% 할인쿠폰을 증정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위해 홈플러스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LG전자 어버이날 BEST 효도가전 기획전에서 온라인몰 한정으로 50만원 이상 결제 시 7% 청구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따뜻한 날씨를 맞아 전국 도심 속 가족 나들이를 위한 입장권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수도권 롯데월드 어드벤처·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입장권 최대 45%, 아쿠아플라넷(63·일산·광교) 종합권 최대 4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비수도권인 대구 이월드, 광주 패밀리랜드, 부산 씨라이프 등 입장권 최대 50% 현장할인도 함께 적용된다.

아울러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손님께는 모나용평, 웰리힐리파크, 하이원 리조트 최대 78% 할인 등 객실패키지 혜택을 준비했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께는 롯데·신라·현대백화점 면세점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혜택과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 트리플 등 국내 여행사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롯데시네마 5000원 영화 관람권 증정과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 인터넷서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최대 3회)이 제공되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소중한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 준비를 돕기 위해 손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5월 한달 동안 하나카드와 함께 가족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