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우리카드는 슈퍼 엔저와 함께 콜라보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일본 여행 이벤트 모음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 마스터, 비자 고객(법인, 선불/기프트 카드 제외)은 일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현지 유명 쇼핑몰 △돈키호테 △빅 카메라 △마츠모토 키요시 등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별 할인율 및 기간은 상이하다.
우리 비자카드 고객(법인,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은 올해 12월 2일까지 일본 호텔 및 료칸을 10% 할인 받아 이용 가능하다. 라쿠텐 트래블에서 해당 카드로 예약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슈퍼 엔저로 일본을 찾는 국내 고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며 "쇼핑, 숙소 할인 이벤트와 '위비트래블 체크'를 함께 이용하시면 더욱 큰 시너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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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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