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채널 통한 채권 매수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 지급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삼성증권이 기간 내 온라인으로 채권을 매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포인트 및 최대 16만원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채권, 해외 채권 등 매수하는 채권에 따라 최대 네 가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다음달 30일까지 삼성증권 MTS인 엠팝(mPOP)을 통해 해외채권을 1000달러 이상 순매수한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두번째는 삼성증권에서 채권 거래가 한번도 없었던 고객(올해 6월 30일 기준)이 이벤트 기간동안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로 국내 장외채권을 100만원 이상 첫 순매수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거래가능채널:홈페이지, HTS·DTS, mPOP, 오늘의투자, 모니모)

세번째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국내 장외채권을 순매수한 누적 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은 5000원, 5000만원 이상은 3만원, 1억원 이상은 10만원, 5억원 이상은 15만원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장기채(만기일 2029년 1월 1일 이후인 국내 채권)를 장외에서 1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각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고, 각 리워드는 오는 9월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채권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엠팝(mPOP)에서 참여신청을 하고 이벤트 기간 중에 채권을 매수하면 된다. 해외채권의 경우 mPOP을 통해, 국내채권은 mPOP을 비롯해 홈페이지, HTS·DTS, 오늘의 투자 그리고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앱인 모니모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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