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서 진행된 컴플라이언스위크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준법 퀴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지난 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서 진행된 컴플라이언스위크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준법 퀴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컴플라이언스 위크를 열고 임직원 준법의식 등 제고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부패방지법 주제의 특별 강연에 참여하고 컴플라이언스 동향 등을 파악했다.

온라인에선 ‘틀린 컴플라이언스 규정 찾기’, ‘기사 속 준법 퀴즈 미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1년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구성하고 ‘준법경영원칙’을 선포했다. 준법경영 실천과 관련된 △찾아가는 눈높이 교육 △CP 스쿨 △컴플라이언스 위크 등을 시행 중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컴플라이언스 모범기업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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