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항공우주제조산업 상생협약식’ 당시.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지난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항공우주제조산업 상생협약식’ 당시.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0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등과 ‘경남 항공우주 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협력사 채용 박람회 및 신규 인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제조 협력사의 역량 강화을 위해 정부 정책과 함께 시너지가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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