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소프트는 ‘NC 크리에이터스’를 통해 공식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게임과 기업에 관심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선정자는 다음달 9일에 발표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28일부터 11월19일까지다.

프로그램의 첫번째 시즌 테마는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호연’으로 결정했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호연'을 플레이하고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다. 활동 기간 중 개발진과 미팅도 갖는다. 또는 게임 개발 기술 체험, 콘텐츠 제작 교육, 콘텐츠 홍보 지원 등의 파트너 전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수 크리에이터 대상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활동 기간 내에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영상 제작 활동으로 채널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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