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보험연수원이 19대 연수원장 후보로 하태경 전 국회의원을 단독 추천했다.
6일 보험연수원에 따르면 이날 원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하 후보를 총회에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위원회는 하태경 후보를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했다.
추천된 원장 후보는 추후 회원 총회에서 19대 원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하 전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미래경쟁력을 갖춘 보험연수원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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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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