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RZ 450e. 사진=렉서스 제공
렉서스 RZ 450e. 사진=렉서스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렉서스 전용 진단기(GTS)를 활용해 EV 시스템 및 냉각 장치, 고장 코드(DTC) 확인, 섀시 및 차체, 모터룸, 실내외 등 57개 항목을 점검한다.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에 특별 보증 프로그램도 적용한다. 배터리가 고장났거나 용량이 70% 이하로 떨어진 경우 10년/20만㎞까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 및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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