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친환경·리미티드 에디션 등 라인업 강화
업계 최초 ’올 페이퍼 패키지·에코백 패키지’ 추가
프리미엄 소고기 선물세트 합리적 가격으로 선봬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추석을 앞두고 기업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매년 소비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롭고 실용적인 구성의 선물세트로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대상 청정원은 추석을 맞아 합리적 가격의 실속 만점 가성비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는 물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친환경 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고물가를 반영해 뛰어난 품질과 구성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가성비 세트는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청정원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알차게 구성한 ‘청정원 선물세트’ △순돈육으로 만든 캔햄과 유지류가 담긴 ‘팜고급유 선물세트’ △곱창김, 재래김, 파래김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재래김 선물세트’ 등이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장류세트’, ‘울진대게 스페셜 에디션’, ‘홍초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친환경 패키지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친환경 엠블럼과 건강한 원료를 강조하는 원색의 식재료를 포장지에 새겨 디자인을 더했고, ‘올 페이퍼 패키지(All Paper Package)' 포장재를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캔버스 에코백을 도입해 실용성과 활용도까지 챙겼다.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N호’,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R호’, ‘청정원 조미복합 1호’, ‘청정원 조미복합 2호’ 등을 구매하면 쇼핑백 대신 캔버스 에코백을 증정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청정원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세트’는 기존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세트 2종’에서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세트’를 신규 추가해 총 3종으로 운영한다.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제품화한 것으로, 소스와 면, 기타 부재료들이 모두 포함돼 구성된 제품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세트는 각종 국물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멸치, 사골, 야채 등 다양한 맛의 육수를 낼 수 있어 높은 편의성으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제품이다.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해 대표 온라인 채널인 네이버, 카카오와 협업한 특별 한정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각 채널 별 주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캔햄과 조미제품으로 구성된 네이버 ‘청정원 행복N호’ △청정원 대표 제품을 모은 ‘청정원 카카오 셀렉션’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역시 각 채널의 대표 색상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청정원 2024 추석 선물세트는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전국의 대형 할인마트,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고품질의 미국산 소고기를 엄선해 LA갈비,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인기 부위로 구성했다. 다음 달 10일까지 미트프로젝트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과 횟수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20%가 적립된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부채살 스테이크(200g)를 증정한다.
명절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LA꽃갈비세트’(1.8kg)는 최대 16%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며, ‘청정원 LA갈비양념’도 증정한다.
상위 1%의 신선한 원육을 냉장 상태로 수입한 프리미엄 브랜드 ‘더 퍼스트 컷’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미국산 소고기 최상위 등급인 USDA 프라임 살치살, 부채살, 윗등심으로 구성된 ‘더 퍼스트 컷 프라임 구이 선물세트’(900g)는 전용 박스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구이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을 담은 ‘인기부위 모듬구이 선물세트’(900g)는 분리수거가 용이한 친환경 종이 선물박스 포장으로 준비했다.
프라임 등급의 부채살, 척아이롤로 구성한 ‘프리미엄 리얼 스테이크 선물세트’(600g)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민성 대상 선물세트팀장은 “최신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온라인 채널 협업 제품부터 가성비, 친환경 요소까지 두루두루 갖춘 다채로운 구성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