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포스코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우수공동훈련센터 시상식에선 성과평가 우수기관상 및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를 받았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에 현장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포스코는 이번 최우수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1500만원을 포스코1%나눔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대·중소기업간 상생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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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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