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 불참했다.
19일 MBN에 따르면 곽튜브는 전날 진행된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불참했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과 곽튜브가 그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 주민, 이장님 등의 도움을 받아 떠나는 먹방 여행기다.
시즌1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방송됐으며 18일 시즌2 첫 녹화가 진행됐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공개한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출연한 이탈리아 여행 영상에서 학폭 의혹, 그룹 내 따돌림 의혹이 제기됐던 이나은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해당 영상을 비공개 전환한 그는 1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 이번 일로 지난 일이 언급되어 다시 한 번 상처 받았을 피해자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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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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