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경북 구미시가 8일 '구미 라면축제' 시민 보고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색 콘텐츠와 프로그램, 교통과 안전 등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음식 문화와 환경의 조화를 추구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2024 구미 라면축제 지속가능성 실천 선언식'도 함께 열렸다.
구미 라면축제는 다음달 1~3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린다.
15개의 구미 대표 맛집으로 구성된 '라면레스토랑'과 각종 재료를 직접 조합해 나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는 ‘라면 공작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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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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