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용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국군양주병원에 ‘H-라운지’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문을 연 H-라운지는 군 장병들을 위한 휴식·문화 시설로 텔레비전, 에어컨, 휴대전화 충전 시설 등이 설치됐다. 명칭은 한화(Hanwha)와 병원(Hospital)의 영문 표기 앞글자를 채용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장병과 병원 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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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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