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사이버도박 예방 홍보활동
2년간 경찰 주요 추진정책과 각종 치안 활동 등 홍보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윤정희 기자] 서울송파경찰서(서장 김용종)는 전문MC 방송인 노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민 씨는 앞으로 2년간 송파경찰서의 주요 추진정책과 각종 치안 활동 등을 홍보하고 알릴 예정이다.
노민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서울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물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학교폭력 특별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학교전담경찰관 활동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송파경찰서 형사2과 피싱범죄수사팀과 피싱범죄 예방 홍보사진을 촬영해 피싱범죄 예방 홍보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노민씨는 2016년 부산서부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한 한편, 경찰청, 소방본부 등 다수의 관공서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송파경찰서 형사2과는 지난 9월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보이스피싱, 투자리딩 등 범죄 특별 자수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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