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단법인 가야연구원, '신화 속 역사 탐구' 학술발표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병철 기자
대구 사단법인 가야연구원, '신화 속 역사 탐구' 학술발표대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병철 기자

[대구=데일리한국 노병철 기자] 대구 가야연구원(원장 김성문)은 1일 오후 제6차 학술발표대회를 웨딩갈라디움콘서트홀에서 가졌다.

'신화 속 역사 탐구'란 주제로 △김성문 원장의 '가야의 건국과 강역 및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의 실제' △대한사랑 이사인 이매남 교수의 '가야는 임나인가?'△김명옥 건국대 교수의 '한국과 일본 천손강림신화로 본 니니기노미코트 원적 연구' 등 학술발표가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0여명이 참가했다.

가야국의 존재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며 임나는 절대 가야국이 아니고 현재의 가야역사교육의 오류를 바로 잡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신화 속 역사 탐구 학술대회 현장. 사진=노병철 기자
신화 속 역사 탐구 학술대회 현장. 사진=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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