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북)=데일리한국 정우석 기자] 경북 봉화군은 지난달 31일 석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석포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결실을 맺는 100번째 어린이집이다.
봉화군, 하나금융공익재단,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의 민관협력으로 건립됐다.
부지면적 2356㎡, 건축규모 지상 2층의 연면적 751.46㎡로 보육실 5개, 플레이룸, 도서공간, 옥외 놀이터 등 70여명의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햤다.
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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