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3.0 Net Zero 행사로 LINC 3.0 우수 성과 공유

4일 열린 창원대 '산학연협력 Festival × RISE' 개막식 행사. 사진=창원시 제공
4일 열린 창원대 '산학연협력 Festival × RISE' 개막식 행사.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데일리한국 박유제 기자] 산학연협력 성장모델 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추진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협력 행사가 4일 개막식을 가졌다.

창원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국립창원대학교 '산학연협력 Festival × RISE LINC 3.0 Net Zero 행사'는 지난 1일부터 8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개막식 및 성과공유회와 탄소중립 및 지역산업체 ESG경영 분야 전문가 강좌 등이 진행된다.

4일 개막식에서는 LINC 3.0 사업 우수성과로 창원대 가족회사를 유치한 교직원에 대한 시상과 산학연협력 우수기업 발표, 캡스톤디자인 및 창업동아리 성과발표 등도 진행됐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축사에서 “지역과 기업, 유관기관과 대학 모두 혁신과 협력을 통해 지역소멸과 지역특성화 산업 등을 해결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 주관의 창원대학교 산학연협력 육성사업(LINC 3.0)은 기업 및 학생 수요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산학연 연계 인재양성 및 창업교육, 취·창업 역량강화와 산학연협력 지속성 제고 기반 강화, 협력기반 고부가 가치 창출, 함께 성장하는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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