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공차코리아가 최근 미니어처 굿즈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차 버블티 키링’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차의 시그니처 음료인 밀크티를 미니어처로 재현한 것으로 △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딸기 밀크티 총 3종의 인기 메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실제 공차 밀크티를 디테일하게 구현하기 위해 내부를 액체로 채우고 타피오카 펄과 얼음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작고 가벼워 가방, 스마트폰, 열쇠고리 등 다양한 소지품에 부담 없이 포인트 소품으로 매치할 수 있다.
전국 공차 매장에서 제조 음료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살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소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