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한국택시 구미협동조합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4일 수험생 수송 지원에 나선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수험생으로부터 사전에 콜택시 예약을 받아, 시험 당일 수능 시험장까지 데려다 줄 계획이다.
총 90대의 택시가 참여한다.
예약 신청은 구미협동조합(054-463-2111)으로 문자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미지역 수능 응시자는 4936명이다.
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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