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2024 SBS 트롯대전’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연말 트로트 대축제인 ‘2024 SBS 트롯대전’이 21일 공개한 1차 라인업에는 박지현, 손태진, 양지은, 김희재, 장민호, 설운도, 남진 등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트로트계의 ‘영원한 오빠’ 남진, ‘트로트 4대 천왕’ 설운도는 레전드 가수의 고품격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만능 끼쟁이’ 김희재, ‘엄통령’ 장민호, ‘트로트 퀸’ 양지은, ‘멀티테이너’ 손태진, ‘활어 보이스’ 박지현도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로 트로트 팬들의 눈과 귀를 확실히 사로잡는다.
‘2024 SBS 트롯대전’은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SBS 미디어넷, 스튜디오 프리즘, SBS A&T가 공동주관하고, ‘더 트롯쇼’, ‘트롯뮤직어워즈 2024’,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등을 제작, 기획한 SBS 미디어넷이 제작한다. 연말 중 SBS에서 방송된다.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해 가족, 친구, 연인 등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2024 SBS 트롯대전’에 대한 티켓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는 26일부터 ‘2024 SBS 트롯대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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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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