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롯데웰푸드 파스퇴르는 과일로만 단 맛을 낸 진한 과일우유 ‘꼬미루미’ 3종(바나나, 딸기, 믹스베리)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제수(물)를 넣지 않고 파스퇴르 1급 A원유 93%에 과일로만 단맛을 낸 건강한 가공유다.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은 125㎖ 용량에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바나나, 딸기, 믹스베리 3종으로 과일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유화제, 안정제, 색소 무첨가로 아이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캐릭터 세계관 도입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바나나우유는 원숭이 꼬미 △딸기우유는 곰 루미 △믹스베리우유는 펭귄 나미다.
꼼꼼하고 두뇌회전이 비상한 대장 꼬미와 넘치는 에너지의 루미, 아이디어뱅크 나미가 등장하는 TV광고를 어린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우유를 찾는 꼬미, 루미, 나미의 탐험 스토리라는 주제로, 단순하지만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꼬미루미 3종은 자사몰인 푸드몰과 쿠팡, G마켓,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과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소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