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식

경일대 '2024 동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식'. 사진=경일대 제공
경일대 '2024 동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식'. 사진=경일대 제공

[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일대학교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 187명을 해외로 보낸다.

경일대는 해당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동계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00년부터 시작된 경일대의 대표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어학연수, 글로벌 챌린지, 글로벌 버디로 구성된다. 

어학연수는 영국의 울버햄튼대, 글로벌 챌린지는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버디는 경일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과 재학생이 한 팀이 돼 외국인 학생의 모국을 체험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