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시상식. 사진=성주군 제공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시상식.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성주군은 '2024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3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 심사에서 청년새마을연대를 구성해 새마을운동에 활기를 불어 넣은 점을 인정 받았다.

또 버스승강장 청소, 숨은자원모으기 대회, 가야산 해맞이 떡국 봉사 등을 추진해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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