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모습. 사진=봉화군 제공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모습. 사진=봉화군 제공

[봉화(경북)=데일리한국 정우석 기자] 경북 봉화군 가족센터는 지난 5일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227개소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나눠 서비스 만족도 및 제공 영역,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 모니터링 사후조치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시행했다.

송갑순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부모의 양육 부담 최소화를 통한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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