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김천시-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식. 사진=대구대 제공
대구대-김천시-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식. 사진=대구대 제공

[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대학교는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튜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세 기관은 앞으로 디자인 튜닝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산학연 플랫폼 구축, 튜닝 전문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모은다.

또 튜닝 우수 디자인 제품 확산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튜닝·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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