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일대학교는 대학 캠퍼스 내에서 '창의·융합 키움 페어 2024'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지산학연협력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의 우수사례를 교내 구성원들과 대외에 공유하는 행사다.
우수 작품 전시관에는 △안전 장구 결합 확인 표시등 △균일 확산 펠릿 솔루션을 비롯해 국제 발명 대회 수상 작품과 캡스톤디자인·창업동아리 우수 작품들이 나란히 올랐다.
부대행사로는 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경진대회인 'KIU 창의·융합 레이서 챔피언쉽'을 진행했다.
메타콘텐츠 분야를 다루는 'DG9+ 의성군 기업홍보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성과 포럼'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현우 산학부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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