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머스크 2종…차별적 고객가치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LG생활건강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은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바디워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벨먼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은 기존 향보다 1.5배 더 깊게 만든 ‘블랙 로즈’와 새로운 향인 ‘화이트 머스크’ 2가지로 구성했다.
내추럴 스파의 대표 향인 블랙 로즈는 싱그러운 장미와 갓 채집한 블랙커런트 향을 어울러 만들었다. 이번 에디션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향이 더욱 풍부하고 깊어졌다. 또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향기를 고를 수 있도록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분 면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과 살구 씨, 가문비 나무 등 식물 유래 스크럽을 함유한 포뮬러로 스크럽제를 따로 바를 필요 없이 1회 사용만으로도 묵은 각질을 92.9%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르가모트 오일, 스피어민트잎 오일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을 추가해서 단 1회 사용 후 피부 보습이 2.8배 개선되고, 피부 광채가 3.6배 나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벨먼 브랜드 담당자는 “베스트셀러인 블랙 로즈 향을 강화하고, 선호도가 높은 머스크 계열을 새로 출시했다”며 “건조한 겨울철 바디워시만으로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은은한 잔향이 오래가는 벨먼 스크럽 바디워시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해보시길 권유해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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