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대구점·롯데백화점 전주점 등 12월 오픈
연구실 다이아로 만든 테니스팔찌·이어링 판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프리미엄 주얼리 모브(MORVE)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모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모브는 ‘감미로운 꿈’을 상징하는 제이에스티나의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최근 포근한 힐링 테마를 찾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쿠션 모티브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데이 투 나잇(day to night)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럭셔리 주얼리 모브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눈부신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연구실(Lab)에서 키워(Grown) 생산한 다이아몬드를 말한다. 광학적, 물리적, 화학적 구성 모두 천연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것은 물론 천연의 광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화학 증기 증착(CVD)’ 공법과 ‘고압 고온(HPHT)’ 공법을 사용해 제조되는 랩그로운 다이아는 비채굴 다이아로, 천연 다이아와 완벽하게 동일하지만 채굴 과정을 거치지 않아 보다 환경친화적이며 윤리적인 가치를 지녔다.
모브 컬렉션 중 5부 이상의 랩그로운 다이아를 세팅한 주얼리 구매 시에는 IGI(국제보석 연구소)에서 발행한 감정서가 제공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모브의 신제품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테니스 팔찌와 이어링을 가장 먼저 선보이며 다양한 구매 혜택 및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꿈결 같은 모먼트를 선사하는 모브 팝업 스토어는 AK플라자 수원점을 시작으로, 12월 6일~ 12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점과 13일~ 19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