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카금융서비스.
사진=인카금융서비스.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인카금융서비스는 자사 해외여행 프로모션 2024 인카 썸머 페스티벌(Incar Summer Festival, 이하 ISF)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ISF는 지난6월부터 8월까지 구간별 실적 달성 설계사들을 선발해 11월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진행했다.

금번 여행 테마는 D.I.Y(Do It Yourself)로 참여자들이 원하는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년 연속 전세기를 통해 출국하며 전세기에는 인카금융서비스의 다채로운 브랜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GA 최초로 설계사 프로모션에 전용기를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도 2년 연속으로 전용기를 운영했다.

소속 설계사들에게 회사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인카금융서비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ISF 기간동안 운영한 '인카마트' 판매 수익금과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을 포함해 총 75만바트(약 3000만원)을 태국 현지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치앙라이 수해복구 기금 및 팡광스쿨 화장실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약 5,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목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1500여명의 설계사가 여행에 참여했다"라며 "소속 설계사들의 자부심 고취와 최고 대우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세기를 활용한 여행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 GA로 업계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2022년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다.

지난 10월 말 기준 전속 설계사 1만6507명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GA로서 업계최초 코스닥 상장이후 큰 성장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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