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최초 신규 고객 추첨 통해 케이크 선물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유안타증권은 연말을 맞아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일간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 주식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이름과 핸드폰 번호만 알면 가족/지인에게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미국주식, 금 현물까지 선물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 및 금액을 설정 후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진다. 선물을 보내고 싶은 종목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선물 받은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 할 수도 있다.

먼저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식 선물하기를 3만원 이상 보내고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한 고객에게 룰렛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경품으로 케이크 교환권, 커피 교환권 또는 2만원, 1만원, 5000원 주식쿠폰을 증정한다. 선물한 종목이 미국주식이면 룰렛 참여 기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단 룰렛 참여 기회는 1인당 최대 2회까지다.

이와 함께 3만 원 이상 주식 선물을 받은 유안타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도 1만원 주식쿠폰을 지급하며,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케이크 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고객이라면 모바일 주식투자 플랫폼 ‘티레이더M’으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후 선물 받을 수 있다. 미성년자라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만 있으면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레이더(HTS), 티레이더M(MTS),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좌가 없을 경우 티레이더M을 통해 지점 방문 없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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