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만 구매 가능한 스페셜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케이크는 취향에 따라 △메리 베리 크리스마스 △그리너리 초코 트리 △윈터 블랙 포레스트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메리 베리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제누아즈 위에 딸기잼과 생크림을 쌓아 올려 하얗게 눈이 내린 듯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케이크다.

‘그리너리 초코 트리’는 초코 제누아즈 위에 쑥 생크림을 가득 얹어 담백한 풍미와 은은한 쑥향을 맛볼 수 있다.

‘윈터 블랙 포레스트’는 프랑스에서 유래된 통나무 모양의 전통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케이크로 형상화했다.

스페셜 케이크 3종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비발디파크, 델피노, 쏠비치 등 9개 사업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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