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유재흥 가농바이오 대표, 곽창헌 GS리테일 상무,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 안진경 바스틀리 대표, 제프리 존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 사진=SPC그룹 제공
(왼쪽부터)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유재흥 가농바이오 대표, 곽창헌 GS리테일 상무,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 안진경 바스틀리 대표, 제프리 존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 사진=SPC그룹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 갈라디너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RMHC Korea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62개국 어린이 복지사업을 전개하는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에서는 어린이 건강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알코리아는 4년동안 배스킨라빈스·던킨의 ‘코스트코’ 채널 출하액의 1%를 RMHC Korea에 기부하는 등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기부액 6200만원과 분기별 물품지원 1500만원을 포함, 현재까지 비알코리아가 기부한 누적 7700만 원 상당의 기부액과 후원물품은 RMHC Korea 운영과 중증장애아치료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비알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허희수 부사장 방침에 따라 ESG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광주 지역아동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평택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고 올해부터 이든아이빌 아동복지시설 내 생일을 맞은 아동들에게 매달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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