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용구 기자] 현대로템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실천 의지를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와 임직원들은 플라스틱 오염 저감 실천 캠페인 참여를 인증했다. 이 사장은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현대로템은 임직원 대상의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와 ‘에코 플로깅’(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