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에서 인사말 하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26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에서 인사말 하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대구=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26일 "교육은 미래를 바꾸는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강 교육감은 이날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미래사회 교육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과 교육을 급격히 변화시키는 시대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제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협업 능력, 그리고 인간 고유의 정서적 지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우리 대구교육청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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