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을 가르칠 한국어 강사 90여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사로 선발되면 내년 4월부터 대구의 외국인 가정과 다문화 가정, 중도 입국 가정의 학생이 있는 학교나 유치원을 방문해 일대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지도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내년 1월2일부터 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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