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신라면세점은 최근 서울점에 프랑스 대표 주얼리 브랜드 ‘아르튀스 베르트랑’(Arthus Bertrand) 매장을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의 유서 깊은 럭셔리 주얼리 메종으로, 모든 제품을 프랑스 현지 공방에서 장인들이 정교하게 제작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매장은 우아함과 현대적인 미감을 조화롭게 표현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베이지와 옐로우 컬러로 꾸며진 외관은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선사하며, 내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정교하고 독창적인 주얼리 컬렉션은 메종 고유의 예술성과 정밀함을 보여준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현대적인 주얼리 트렌드에 맞춰 선뵌 ‘귀금속 펜던트’와 △아르튀스 베르트랑만의 전문 세공 기술을 상징하는 ‘주얼리 팬던트’ △프랑스 최고 등급 훈장인 ‘레지옹도뇌르 대목걸이’의 별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글로리아’(Gloria) 라인 △명예 훈장 리본의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루방’(Ruban) 라인이 있다.
천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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