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사진=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최성수 기자]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운영에 대해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 기준을 충족하고,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영역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경기도 내 지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김은경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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