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한 의원(왼쪽)이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행정부문을 수상하고 김선태 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의회 제공
권기한 의원(왼쪽)이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행정부문을 수상하고 김선태 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천시의회 제공

[영천(경북)=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권상훈 기자] 권기한 경북 영천시의원이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증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정치·의정·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권기한 의원은 평소 발로 뛰는 현장 민원처리로 주민숙원사업과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등 남다른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권 의원이 발의한 ‘영천시 시립박물관 및 시립미술관 진흥 조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 증진에 큰 역활을 하고 있다.

권기한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어려운 부분에는 힘을 보태주는 대변인으로서 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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