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진관광 제공
사진=한진관광 제공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세진 기자] 한진관광의 테마여행 플랫폼 '여담'이 2025 설날 황금연휴를 맞아 특별 큐레이션한 추천 상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월요일인 27일과 금요일인 31일에 직장인들은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까지 포함해 최대 9일간의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금연휴' 키워드로 국내외 여러 목적지와 테마 여행을 만날 수 있다. 각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큐레이션 됐으며, 휴식 중심의 힐링 여행부터 문화 탐방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국내 여행 상품은 겨울에 열리는 지역 축제를 중심으로 로컬 체험과 자연을 감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테마로 구성돼 있다. 함백산, 한라산, 탄도항 등 한국의 대표 트레킹 코스에서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상품 등이 있다. 

해외 여행 상품은 동남아의 문화와 예술을 테마로 한 실속 있는 여행 프로그램부터 럭셔리한 겨울왕국 두바이 투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여담'은 이번 황금구정을 기점으로 더욱 풍성한 시즌 테마 여행 기획전을 준비 중"이라며 "봄꽃 여행, 여름 바캉스, 가정의 달 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아우르는 기획전을 다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담'의 설날 황금연휴 큐레이션 상품은 한진관광 '여담' 공식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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