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전경.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대구교육청 전경.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대구=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원균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200여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와 생활지도, 학생 선도 경력이 있는 퇴직 교원이나 경찰, 청소년 선도, 보호, 상담 활동을 경험해 본 사람들로 구성된다.

학교폭력이 접수될 경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그 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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