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자리 연결 위한 직업상담사 모집

대전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청 전경.

[대전=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영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5년도 희망일자리 드림단(직업상담사)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일자리 드림단은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과 인력이 필요한 대전시 소재 양질의 기업을 이어주는 직업상담 업무를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대전 서구에 주소지를 둔 자로 직업상담사 2급 이상 자격증을 보유하고 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가 4억원이 넘지 않고 기준중위소득 60~70%에 속해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20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 사이트에 게시된 공고문에 첨부된 서류를 작성해 서구청 전략사업과 희망일자리 드림단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기업의 채용 소식이 구인자에게 제대로 닿지 못해 놓치고 있는 인재가 너무나 많다”라며 “희망일자리 드림단은 이러한 인재들의 역량을 발견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므로 많은 직업상담사분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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