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천소진 기자]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카카오메이커스와 진행한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2탄’에 총 4만9000여 명의 소비자가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카카오메이커스와 협업 기업이 쓰임을 다 한 물건을 새활용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고, 이를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해 순환 경제의 가치를 확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수거 신청을 완료한 참여자 중 약 95%의 소비자가 사용한 커피캡슐을 재활용 봉투에 모아 제공했다.
네스프레소는 수거된 34.7톤의 커피캡슐을 선별, 분리 등 재활용 공정을 거쳐 카카오메이커스와 새활용 알루미늄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수거된 알루미늄 캡슐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유용한 굿즈를 제작해 카카오메이커스 채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천소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