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손충남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현대인을 위한 특별한 편집숍, ‘마일스 플레이스’의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일스 플레이스’는 여러 브랜드를 한데 모은 독특한 편집숍으로, 잡화, 의류, 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컬럼비아 원주민들이 손으로 제작한 모칠라백으로 유명한 ‘산토’, 식물성 오가닉 소재를 사용하는 타월 브랜드인 ‘그린 블리스’, 스톤을 이용한 잡화 브랜드 ‘라미엔느’, 은으로 제작된 주얼리 ‘프롬 모이’, 여성 니트 의류 전문숍 ‘슬이’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 매장은 오는 2월 2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 2층에서 운영되며, 쇼핑과 함께 개성 있는 아이템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마일스 플레이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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